신우포스(대표 박경순)의 「인베스트」가 여성 중저가 어덜트 시장에 도전한다.
오는 8월 런칭을 앞둔 「인베스트」는 여성복의 치열한 격전지로 떠오른 중저가 어덜트 시장을 겨냥한다. 지난해 하반기와 올 상반기 이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들이 줄이어 런칭한 것을 생각하면 뒤늦은 출발. 하지만 이 브랜드는 지난 4월 런칭쇼 후 47명의 대리점주와 가계약을 맺는 등 초반에 50개 매장을 확보했다.
「인베스트」는 오는 8월에 30개, 9월에 20개 매장을 오픈한다.
또한 지역 상권에 맞는 매장 업그레이드 작업과 함께 신규 매장 확보에 주력한다. 올 연말까지 가두대리점 70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신우포스는 지난 5월 말 본사에 쇼룸을 설치하고 매장 확보를 진행하고 있다.
정용국 이사는 “「인베스트」가 확보한 50개 매장 가운데 연 8∼9억대 매출을 기대하는 특 A급 매장도 10여 개 있다”며 “처음부터 볼륨 브랜드를 목표로 하는 만큼 올해 70개 매장을 확보하고 향후 150개 유통망을 전개할 방침이다. 3년 안에 1천억원대 볼륨 브랜드로 성장할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또한 “상품 모델 수를 줄이더라도 물량을 충분히 생산해 가두대리점에 맞춰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베스트」는 9월부터 전속모델인 박선영을 활용한 TV CF를 방영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주력할 방침이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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