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브랜드 「쟈딕앤볼테르」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의 「쟈딕앤볼테르」가 하반기 매장 확장을 통해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한다.
「쟈딕앤볼테르」는 지난해 현대종합상사에서 한국 시장에 선보인 프랑스 브랜드로 에스제이듀코가 영업권을 인수받아 올해 4월 전개를 시작했다.
마음 편히 구입할 수 있다는 의미의 ‘어포더블’ 럭셔리 브랜드를 표방하는 「쟈딕앤볼테르」는 파리의 라파예트, 봉 마르쉐 등 백화점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은 갤러리아 웨스트에 입점해 「바네사브루노」 「이사벨마랑」 「디케이엔와이」 등과 함께 매스티지 조닝을 구성하고 있다.
특히 「쟈딕앤볼테르」는 지난 1년 간 갤러리아 웨스트에서 월 평균 1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선전했다. 브랜드의 새로운 파트너가 된 에스제이듀코는 「빈치스벤치」 「모리츠」 「리즐리자」 등 패션 잡화 브랜드와 수입남성복 「에스제이듀퐁」의 전개로 유통 노하우와 탄탄한 자금력을 갖고 있다. 따라서 올 하반기 수입 브릿지 시장은 「쟈딕앤볼테르」의 공격적인 영업이 예상된다.
이 브랜드의 매력은 자기만의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이다. 트렌드를 지나치게 따르지 않아 2~3년 후에도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지만 컬러감 등에는 시즌 트렌드를 충분히 반영해 멋스러움을 유지한다. 또한 단품 아이템의 크로스코디로 입는 사람에 따라서 개성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실크, 면, 캐시미어, 울 등 천연소재의 사용으로 고급스러움을 주는 것도 강점. 「쟈딕앤볼테르」는 좋은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을 통해 튀지않고 우아하면서 편안한 브랜드만의 멋스러움을 보여준다.
한국 시장에서 「쟈딕앤볼테르」가 갖는 경쟁력은 2주에 1번 진행되는 딜리버리 시스템이다. 수입 브릿지의 한계로 지적되는 공급 시기 지연으로 인한 아이템 부족을 막고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홍콩에 아시아 지사를 두고 프랑스 현지에서 생산된 아이템을 빠르게 공급하는 본사 시스템이 한국 「쟈딕앤볼테르」의 순조로운 전개를 돕고 있다. 에스제이듀코는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 안착한 후 아이템 공급 기간을 1주 1번으로 단축시킬 예정이다. 또한 1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게 되면 라이선스를 병행해 현지화 전략으로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한편 「쟈딕앤볼테르」는 가을·겨울 시즌 ‘락 시크’를 테마로 여성스러운 소재와 디테일에 펑키한 멋스러운 요소를 접목시킨 의상을 선보인다. 또한 하반기 백화점 3개 매장을 늘려 4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며 인스토어 마케팅과 스타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 향후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해 21개 매장을 운영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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