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리, 월 바잉으로 트렌디 아이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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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브랜드 「에스프리」

2006-09-11 오후 4:03:07

두산의류BG(대표 정세혁)가 올 가을부터 「에스프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하반기 재런칭하는 「에스프리」는 미국에서 탄생한 인터내셔널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의류, 액세서리, 시계, 아이웨어, 주얼리, 향수, 홈인테리어 등 다양한 라인을 합리적인 가격, 좋은 퀄리티, 좋은 상품으로 제안하는 것이 이 브랜드의 인기 요인이다. 두산은 올 하반기에 직수입으로 여성 캐주얼 라인과 영 트렌디 캐주얼인 EDC 라인을 전개한다. 「에스프리」의 강점은 직수입에도 불구하고 시즌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반영한다는 것. 이는 다른 직수입 브랜드와 다르게 월 단위 바잉 시스템을 전개하기 때문이다. 「에스프리」의 독일 인터내셔널 디자인팀은 연간 12회의 컬렉션을 통해 유럽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다. 또한 아시아인의 체형에 맞춘 사이즈 스펙도 「에스프리」의 강점이다. 디자인은 독일 본사에서 유럽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고 있지만 사이즈는 유럽, 아시아, 북미 등 지역별로 나누어 진행하기 때문이다. 「에스프리」는 매월 마카오에 위치한 쇼룸에서 신상품을 바잉 진행해 물량 부족, 시즌 아이템 부족, 트렌드 지연 등 직수입 브랜드의 한계를 극복한다. 이근진 브랜드 매니저는 “직수입 브랜드의 약점을 보완한 만큼 하반기에는 브랜드 이미지 알리기에 집중해 장기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중가의 가격대, 캐주얼과 트렌디 아이템의 조화, 좋은 퀄리티로 소비자들이 가장 원하고 찾는 브랜드를 만들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프리」는 하반기 백화점 2~4개 매장을 운영하며 내년에는 남성 라인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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