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아 구두 연구개발비 20%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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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6 오후 5:59:37

여성 캐릭터 구두 전문업체인 실비아(대표 민원기·사진)는 구두모형(라스트) 연구개발(R&D)비율을 매출액 대비 20%로 늘렸다. 그 결과 제품의 품질과 상품 경쟁력이 높아져 거래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민원기 사장은 “한 시즌에 15개 이상의 구두모형이 개발되고 있으며, 신규 샘플수량도 월 평균 45족이나 된다. 또한 개발실에서는 최적의 원피를 사용해 원가 경쟁력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실비아는 샘플개발에서 기획생산에 이르는 생산기간도 기존 15일내지 10일정도 걸리고 있으며, 손쉬운 아이템은 일주일만에 생산하기도 한다. 실비아는 자체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1일 생산량은 350켤레이며, 지난해 부터는 수선실을 두어 제품 서비스도 해주고 있다. 민 사장은 “국내공장은 중국제품에 비해 앞선 품질 경쟁력을 갖고 있다. 소비자의 권리의식이 높아진 만큼 서비스 질도 높여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처럼 실비아는 30년간 여성용 구두를 수제방식으로 생산해온 업체로 상품개발실 외에도 샘플실, 소재실 등을 두어 전문성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실비아의 주 거래 브랜드는「96ny」,「에고이스트」,「BNX」, 대현, 온엔온 등이다

구장회 기자
kj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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