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소재로 고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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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키즈」 상품설명회 개최

2006-06-16 오후 5:54:03

「빈폴키즈」가 지난 7~9일까지 3일 동안 백화점 중간관리자들과 바이어 65명을 본사로 초청해 토들러 상품 설명회인 2006 F/W 컨벤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토들러 상품은 콘셉트와 소재, 패턴 등 모든 부문에서 키즈라인과 차별화된 것이 특징. 상품구성은 전체적으로 퀄리티와 디자인 모두 잡아냈다는 평이다. 「빈폴키즈」는 큐트한 토들러 연령층의 감성을 반영, 체크무늬를 채도가 맑은 컬러들로 선보이는 등 큐트한 감성을 담아냈다. 추석과 같은 아동성수기 선물수요에 대비해 테마형 세트상품 기획도 늘렸다. 정상제품보다 20~30% 가격이 높은 고가의 컬렉션 라인도 가을부터 같이 선보인다. 캐시미어 매치와 같이 러시안풍 디테일을 가미한 것이 특징. 컬렉션라인은 롯데본점과 잠실, 부산점, 신세계 강남점과 삼성플라자점 및 플래스십스토어와 같은 주요 매장에서 제안한다. 매장 이미지도 토들러 상품군 강화에 발맞쿼 아기자기함을 강조했다. 이태리완구업체인 「트루디」사에서 수입한 동물인형도 매장에 별도공간에서 선보이게 된다. 토들러 바디도 전면에 내세워 포인트를 줬다. 2~3세에 해당하는 45호 사이즈를 추가로 전개한 것도 눈에 뛴다. 소재는 100% 천연 면소재를 사용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편물소재도 전개해 활동적인 움직임에도 불편함이 없다는 평. 초경량 패딩과 수작업 퀄팅과 같은 고급 소재도 사용해 상품 고급화에 주력한다. 패턴도 키즈라인과 별도로 개발해 핏감을 개선했다. 「빈폴키즈」의 오현 팀장은 “「랄프로렌칠드런」과 「버버리칠드런」의 경우도 백화점에서 토들러고급화를 주도하고 있다”라며 “이들 수입브랜드와 경쟁하면서 백화점 내 고객층 확대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들러상품 비중은 스타일 기준 45%, 물량기준 30%로 전개한다. 스타일수는 남아와 여아가 각각 110·75개이며 액세서리가 50스타일이다.

이주현 기자
li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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