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티와이(대표 권성윤)가 「캡틴파파」로 주니어시장을 공략한다.
「캡틴파파」는 가을상품 기준 상의류가 1만 5천원~3만원대, 하의류가 2만~5만원대로 중저가를 지향한다. 콘셉트는 아메리칸 감성의 트렌드 스포티브 캐주얼로 매 시즌 데님을 20% 이상으로 가져간다.
먼저 상품군을 베이직존과 비트펑션, 캐치업스트리트로 세분화시켰다.
베이직존은 네오클래식을 콘셉트로 제안한다. 이는 기존 클래식 감도에 견장이나 배 아래 와펜을 추가로 다는 등 디테일을 강화한 것이 특징. 비중은 전체상품의 40%로 진행한다. 비트펑션은 스포츠 감도가 더해진 상품 군이다. 비트펑션의 ‘기능의 리듬’ 이라는 의미를 반영, 활동적인 스포티즘을 비비드한 컬러로 풀었다. 캐치업 스트리트는 크롭팬츠와 스프링이 많이 달린 건빵과 같은 시즌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20% 비중으로 가져간다.
「캡틴파파」를 대표하는 캐릭터 2개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빠와 아기가 함께있는 캡틴산타이미지가 그 첫번째. 다음으로 캡틴과 리더, 영웅이라는 의미에서 동의어인 스타(STAR)를 활용한 캐릭터도 개발 중이다. 6개 꼭지점을 가진 ‘별’이미지에 천사날개를 단 형태로 제안한다. 다이마루 티셔츠에 큰 로고로 들어가는 등 빈티지 감도의 빅사이즈로 활용한다는 것.
7월말부터 매장에 벽장형 TV도 설치할 계획이다.
「캔틴파파」의 정병철 부장은 “애니메이션 대상을 수상한 ‘투니버스’ 상영도 고려중이다. 엔터테이먼트적인 매장이미지로 런칭초반부터 인지도를 굳히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은 현재 행복한세상과 할인점 4곳에 입점 돼 있다. 올 연말까지 40개매장을 목표로 할인점과 로드숍을 6대 4 비중으로 전개할 계획.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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