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지글로벌(대표 강석일)의 「막셀린」이 영 캐릭터 캐주얼 시장에 도전한다.
런칭 두 번째 시즌을 맞은 「막셀린」은 트렌디 영 캐주얼로 브랜드 콘셉트를 재정비했다.
23~25세 여성을 메인 타겟으로 브랜드 타겟 연령층이 선호하는 캐릭터가 강한 상품 비중을 강화한 것. 믹스&매치 상품이 주를 이루는 트렌디 군의 비중을 60%로 높여 브랜드 핵심 소비층인 20대를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각 20%의 비중을 차지하는 트렌디 군과 뉴 트렌디 군 상품으로 20대 후반과 30대의 폭 넓은 소비자를 흡수할 수 있다. 유행 상품부터 정장까지 다양한 상품 구성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다.
프랑스 여성의 이름이자 브랜드명인 「막셀린」의 느낌을 살려 고급스럽고 소녀적인 프렌치 감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가격은 재킷 12만8천~14만8천원, 블라우스 9만8천~11만8천원, 팬츠 10만8천~12만8천원, 스커트 9만8천~11만8천원, 니트 7만8천~10만8천원 선이다.
올 3월 런칭한 「막셀린」은 상반기 가두 대리점 10개 매장에서 브랜드를 전개했다. 하반기에는 수도권 주요 백화점 중심의 20개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엠지글로벌은 국내 시장에서 「막셀린」의 성공적인 전개를 위해 지난 4월에는 김현국 이사, 5월에는 김용재 상품기획부장을 영입하는 등 브랜드를 정비했다.
김용재 상품기획부장은 “하반기는 유통 확장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소싱 강화, 상품 구성 보완 등으로 브랜드 콘셉트와 단골 소비자 확보에 주력해 볼륨화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막셀린」은 내년 상반기부터 광역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장해 브랜드를 볼륨화할 방침이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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