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키즈」가 토들러 상품 재정비에 들어갔다. 「빈폴키즈」측은 올 상반기 백화점 토들러 상품 매출호조에 힘입어 가을부터 토들러 상품을 새롭게 내놓는다고 밝혔다. 키즈군 고객들이 영캐주얼로 흡수되는 시간이 빨라짐에 따라, 토들러 보강을 통해 고객리드타임을 오래동안 유지하기 위함이다.
「빈폴키즈」의 오현 팀장은 “경쟁브랜드인 「랄프로렌칠드런」과 「버버리칠드런」의 경우도 토들러 상품 판매가 좋은 것으로 안다”며 “토들러층까지 확대하면 고정고객을 6~7년 이상 끌고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빈폴키즈」는 사이즈와 소재, 매장 등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외부환경에 민감한 토들러들의 피부를 위해 우븐 대신 다이마루 소재사용을 늘렸다. 인펀트를 위한 검사규격에 속하는 상품기준에 의거해 프로말린과 같은 약품 사용도 최소화 할 방침. 매장도 완구와 같은 소품을 활용해 토들러 조닝을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으로 올 가을부터 시범매장을 선보인다. 사이즈도 50호까지 진행되던 것에서 45사이즈를 추가로 전개한다. 오 팀장은 “토들러는 신체보다 머리가 상대적으로 크다. 배도 볼록해서 맵시나는 핏을 별도로 개발중” 이라고 말했다.
「빈폴키즈」는 지난 9일 본사에서 하반기 토들러 상품 프리젠테이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중간관리와 판매직원들, 유통바이어 등이 초정됐다.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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