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스페이스1」이 본격적인 스타트에 나섰다.
진도F&(대표 유해기)의 신규 브랜드 「퍼블릭스페이스1」은 지난 2일 청담동 클럽 뷔쉘서 런칭쇼를 갖고 대내외에 공식적인 런칭을 알렸다.
‘매스티지 캐주얼’을 표방한 이 브랜드는 정체 상태에 있는 캐주얼 시장을 제4세대로 업그레이드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잘 알려진 유명한 공간(명소)’이라는 뜻의 「퍼블릭스페이스1」은 뉴욕의 한 아트갤러리에서 이름을 따왔다. 럭셔리 빈티지, 스타일리시 트러디셔널을 주요 콘셉트로 내세웠다.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갈구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다양하고 감성적인 상품을 제안하는 매스티지 캐주얼 브랜드를 표방한다.
7월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 첫 매장을 열 계획이며 메인 타겟은 20~24세다. 백화점 입점을 비롯해 주요 상권에는 직영점으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30개 매장서 100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향후에는 2008년까지 120개로 매장을 늘려 연매출 1천억원을 올린다는 목표다.
지난 4월에는 해외전환사채 공모를 통해 1천300만달러 규모의 투자자금을 유치하기도 했다. 이 자금은 자사 유통법인 씨앤스퀘어의 쇼핑몰 건축과 신규 브랜드 「퍼블릭스페이스1」의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우븐사업본부장 윤영태 상무는 “럭셔리 빈티지와 스타일리시 트러디셔널의 재해석을 통해 매시티지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퍼블릭스페이스1」은 다문화적이고 미디어 지향적인 요소를 고루 갖춰 제4세대 캐주얼 시장을 리드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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