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내년부터 국내 기획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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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룩, 볼륨 영캐릭터로 육성

2006-02-02 오후 5:40:27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이 전개하는 「마주」가 내년부터 국내 기획을 병행한다. 프랑스 직수입 영캐릭터 브랜드인 「마주」는 올 봄부터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 1개점을 통해 영업을 전개해 왔으나 짧은 기간에 월평균 1억대의 매출을 올리며 고객 반응이 높아지자 올 가을 백화점 3개점을 추가했다. 또한 최근 프랑스 「마주」 본사와 라이선스 전개에 대한 계약을 마무리했다. 따라서 아이디룩은 「마주」를 적극 육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국내시장과 고객 특성에 맞는 아이템을 자체 기획, 볼륨 영캐릭터 브랜드로 육성시켜 나갈 방침이다. 특히 한국을 「마주」의 중국진출 거점기반으로 삼고 향후 역수출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도 도출해 냈다. 수입 브랜드로 「폴앤조」 「메이즈메이」를 전개하고 있는 아이디룩은 지난 봄부터 로맨틱 페미닌 캐릭터 「마주」를 직수입 전개해 왔다. 「마주」는 10만∼2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와 로맨틱 빈티지 무드의 레이어드 착장 등이 국내시장 트렌드에 부합, 짧은 기간에 마니아층을 확보할 수 있었다.

류숙희 기자
r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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