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의 월드컵 티셔츠 공모전에서 조병철·백제도·배준석 씨가 공동으로 디자인한 작품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은 지난 15일 과천 코오롱타워 별관에서 월드컵 티셔츠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선정은 사내 직원들의 투표 및 브랜드 디자인실장, FIK(코오롱패션학교)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쳤다.
조병철(단국대 시각디자인 대학원), 백제도(국민대 시각디자인 대학원), 배준석(광고회사) 씨 3명의 친구가 공동으로 제안한 티셔츠가 뛰어난 아이디어로 우수상에 선정,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일반 기업체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하는 백창협 씨가 선정돼 상금 50만원과 상패를 수상했다.
이번에 제작한 FnC코오롱의 월드컵 응원티셔츠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란 찬’(홍콩)이 디자인한 ‘컬러 유어 라이프’ 슬로건을 응용해 FnC코오롱의 디자인실에서 공동 디자인했다. 응원하는 사람 모양의 이미지와 축구공을 결합해 12번째 태극전사를 묘사했으며, 붉은색은 한국 축구 대표팀 유니폼과 같은 레드 컬러를 활용했다.
등 뒤 배번은 축구 서포터스(응원단)를 상징하는 12번이 새겨져 있다. 소재는 코오롱에서 새롭게 출시한 고기능 원단 ‘ATB-100’을 사용해 체온을 유지해 주고 땀은 빨리 말리는 기능 외에 항균 및 방취 기능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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