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06 대한민국 마케팅상’에서 ▷종합대상과 ▷최고경영자상(제진훈 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상품 부문에서도 「빈폴」과 「갤럭시」가 각각 브랜드 명품상과 디자인 명품상에 선정됐다. 제진훈 사장은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스」를 전개하는 형지어패럴(대표 최병오)는 브랜드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제일모직은 ▷글로벌 일류 패션 기업 도약을 위한 선진 디자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통합 마케팅 전략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빈폴」을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도약시켰으며, ▷이태리 명품 신사복 전문가를 영입해 신사복 브랜드 「갤럭시」의 명품화에 박차를 가하는 등 한국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화와 명품화를 선도한 공을 인정받아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제일모직은 2000년에 처음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한 이래 2003년, 2004년, 2005년에 걸쳐 4차례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바 있다. 또 브랜드 명품 및 디자인 명품 부문에서도 「빈폴」 「갤럭시」 등 제일모직의 대표 브랜드가 수차례 수상을 했다.
형지어패럴은 중·장년 여성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브랜드로서 ‘블루오션(Blue Ocean)’을 창출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크로커다일레이디스」는 여성복 시장에서 단일 브랜드 최고 매출을 올리는 신화적인 성과를 이끌어내며 여성복 시장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으면서 여성 소비자들에게 ‘행복한 패션 문화’를 전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이 회사는 기업의 일방적인 기부가 아닌 기업-매장-소비자 공동의 참여를 통해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켰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은 한국능률협회가 2000년도부터 시행한 공신력 있는 상으로서 디자인·마케팅·브랜드 등 각 부문의 성공적인 마케팅 활동을 평가하는 종합 시상 제도다. 또 기업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 평가를 통해 성공적인 활동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마케팅 지향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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