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인터내셔널(대표 김재성)의 「미피」가 브랜드 재정비에 나섰다.
먼저 유통망 확대를 통해 볼륨브랜드로 도약한다. 「미피」는 로드숍 32개점, 기타 할인점과 아울렛에 41개 매장을 두고 있는 해외 라이센스 아동복 브랜드다. 「미피」는 그동안 콘셉트가 분명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런칭 2년 만에 70여 매장을 구축했었다. 2003년 10여 개 매장으로 출발한 「미피」는 올해 ‘150억, 100개 유통’을 목표로 유통망 확대에 주력한다.
액세서리 아이템도 확대에 매출효율을 높여갈 계획이다. 우선 다가올 7~8월부터 잡화라인을 확대한다. 5월부터 나이키 상품을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는 삼원섬유와 협력을 통해 생산을 시작한다.
「미피」의 양승훈 영업부서장은 “지난해까지 성인을 겨냥한 티셔츠를 생산하는 등 타겟 확대를 통한 매출확대를 꾀했지만 성과가 없었다”라며 “올해는 의류와 함께 다양한 상품에 접목이 가능한 캐릭터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액세서리 라인으로 고객선호도를 테스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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