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비」 ‘B Jean’ 출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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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전개…데님라인 매출 50% 신장

2006-05-08 오전 10:36:24

「바닐라비」의 ‘비 진(B Jeans)’이 뜬다.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바닐라비」가 3월부터 선보인 ‘비 진’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닐라비」는 ‘비 진’의 런칭으로 데님군의 매출이 50% 이상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해 데님매출은 전체매출 600억원의 10%인 60억원. 현재 데님매출은 전체의 20%선으로 올해 데님매출은 매출 목표 750억원의 20%인 150억원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닐라비」는 ‘비 진’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체의 25%를 차지하는 데님 구성비를 30%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비 진’은 걸리시 문화를 앞서서 제안하기 위해 런칭했다. 데님군의 구성으로 재미있는 매장을 선보이겠다는 것. 소비자들의 데님 수요가 증가하는 데 반해 욕구를 충족시킬 브랜드가 부족한 것도 런칭 요인이다. 「바닐라비」는 프리미엄 걸리시 데님을 목표로 다양한 라인의 데님을 선보인다. 여성복 브랜드의 데님과 프리미엄 데님은 가격이 비싸고 캐주얼 브랜드의 데님은 피팅감이 좋지 않은 점을 고려해 가격과 핏을 소비자에 맞췄다. 기존 브랜드에 비해 많은 수량의 생산으로 가격을 유지해 소비자를 공략한다. 또한 여성의 체형을 고려한 핏으로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줄 계획이다. 김홍선 이사는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런칭한 ‘비 진’은 올해 「바닐라비」의 전개 방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며 “‘비 진’의 출시로 브랜드 매장이 재미있고 캐주얼해 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닐라비」는 전 매장에 숍인숍 형태로 ‘비 진’을 전개하고 있으며, 브랜드 홈페이지와 엘르걸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비 진’을 홍보할 방침이다.

신수연 기자
ssy@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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