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자빠, 새 인물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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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산 70%까지 늘려

2006-05-08 오전 11:36:58

빠자빠(대표 한정숙)의 「빠자빠」가 브랜드 새 출발을 알렸다. 「빠자빠」는 이랜드와 「컬리수」 생산 부문을 거친 박문수 씨를 지난 4일 상무이사로 영입하면서 본격적인 브랜딩 작업에 돌입했다. 먼저 「빠자빠」는 대리점 유통망을 강화해 볼륨화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현재 할인점 유통 34개점과 대리점 23개 매장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할인점 50개, 대리점 65개 매장을 확보해 90개까지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 전주점과 2001아울렛 울산점, 뉴코아아울렛 부산점에 입점했고, 이달 초에 까르푸 목동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올 가을부터는 해외생산 비중을 70%까지 늘려 가격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이 회사의 박문수 이사는 “「빠자빠」는 국내생산 비중이 70%를 차지하고 있어 가격경쟁력이 약했다. 올해부터 북한과 중국 생산 비중을 확대해 가을상품부터 가격대를 20% 이상 낮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선기획으로 진행되면서 납기일을 한 달 이상 앞당겼다. 부서별로는 생산과 영업, 디자인 부문 부서장을 지난달 모두 이랜드 출신으로 새롭게 영입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중국시장에 진출해 현재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0억 매출을 목표로 잡고 있다. 내수시장 매출 목표는 200억이다.

이주현 기자
li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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