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양산(대표 권성화)은 15데니어 원단에 고발수 기능을 지닌 프린트형 시폰 우산으로 시장 개척에 나섰다.
시폰 우산은 폴리에스테르 원단에 발수코팅을 한 경량 우산으로 가볍고, 바람이 불어도 우산살이 휘어지거나 부러지지 않으며 패션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
동산양산은 1982년 사업 시작 이래 우산의 캡, 손잡이 등 의자 우산 등에 실용신안과 특허를 보유한 업체다. 이 중 특허우산인 의자 우산은 가벼운 경량 소재로 만들어 우산을 지팡이로 활용하거나 간이 의자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우산은 올 1월 특허를 받은 우산으로 골프, 스포츠 업체에게 인기다.
권성화 사장은 “국내 우산업체들이 중국으로 생산기지를 옮겼으나 우리는 매출액의 20%를R&D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 회사는 우산에 들어가는 주요 살, 캡, 손잡이등은 OEM 방식으로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다.
동산우산은 우산의 덮개, 즉 천 그리고 천 이음 및 우산살에 붙이는 작업 등에 개발력을 지닌 회사로 매년 새로운 아이템을 쏟아내고 있다. 올해 개발된 시폰 우산, 고발수 기능을 지닌 우산 등은 패션 브랜드 35개 업체가 이용하고 있다.
구장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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