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각노 「꼬즈꼬즈」 부장
탑스어패럴 「꼬즈꼬즈」가 전년 대비 매출이 43% 신장하며 안정 기미를 보이고 있다.
「꼬즈꼬즈」는 지난 3월 42개 매장에서 14억을 팔아 전년대비 50% 신장했다. 1월과 2월에도 각각 43%와 30% 신장했다. 롯데 본점에서는 3월에 1억2천만원을 팔았다. 백화점 평균 매출도 이 기간 6천만원대를 기록했다. 봄 상품 소진율도 70%에 가깝다.
입점한 주요 백화점에서 경쟁 브랜드 대비 매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알찬 실적을 올리고 있다.
「꼬즈꼬즈」의 이러한 약진에 대해 윤 부장은 “컬러 영향이 가장 컸던 같다. 밝으면서 원색적인 컬러가 잘 맞아 떨어졌다”고 말했다. 파스텔톤을 버리고 원색을 택한 컬러전략이 주효했다는 것이다.
「꼬즈꼬즈」가 이처럼 제자리를 찾을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시도와 노력 때문이다.
윤 부장은 “지난해 상반기부터 디자인과 아이템, 컬러 등 거의 모든 면에 있어 변화를 시도를 했다. 이 때문에 사실 지난해 상반기는 오히려 상품이 안정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다행히 「꼬즈꼬즈」는 가을부터 원색 톤의 상품으로 본연의 색깔을 찾을 수 있었다. 디자인도 특색있는 아방가르드 디자인에 대한 반응이 오르면서 안정되기 시작했다.
「꼬즈꼬즈」는 여름부터 상품에 새로운 테마를 부여할 계획이다. 아이들의 일상생활을 테마로 한 다양한 상품을 제안할 계획이다. 윤 부장은 “유치원이나 학교생활부터 놀이와 쇼핑 등 아이들의 삶을 담은 착장이 제안될 것”이라며 “물량도 전년 대비 305 이상 늘렸다”고 말했다.
「꼬즈꼬즈」…
백화점과 가두점 포함해 42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리뷰인상하이에 참가하는 등 중국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이다. 이미 홍콩에 수년째 파트너를 통해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매출 목표는 160억. 이를 위해 올 하반기 주요 백화점 입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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