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수(대표 백재성)가 캐릭터 업체인 토리아드(대표 문영미)를 인수했다. 컬리수는 3월 24일자로 토리아드와 캐릭터 사업권에 대한 인수권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토리아드는 「토리아드」·「블랑코」·「아강」 등 10여 개 캐릭터를 보유한 캐릭터 전문업체다.
토리아드는 99년부터 보유 캐릭터를 기반으로 팬시나 인형, 롤스크린을 통한 라이센스 사업과 출판, 방송과 공연 및 전시부문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왔다. 컬리수는 이번 인수와 관련해 캐릭터를 통한 교육부문, 애니메이션 제작과 같은 영상제작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컬리수는 내년 신규 캐릭터 의류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토리아드」도 할인점과 로드숍 위주로 내년 런칭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의 서영곤 본부장은 “토리아드 인수는 컬리수가 의류뿐만 아니라 용품 등 다양한 사업에 도전하기 위한 워밍업과 같다. 앞으로 컬리수는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토털비즈니스 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컬리수는 하반기부터 월 2~3회에 걸쳐 일간지와 방송 매체를 통한 기업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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