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 벨레 그룹과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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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에이지」 소싱 안정·중국시장 진출 기반 마련

2006-05-01 오전 8:52:16

에스콰이아(회장 이범)는 지난달 18일 성수동 본사에서 중국 벨레사와 양사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범 에스콰이아 회장과 중국 벨레사의 성백초 총경리 사이에 체결됐으며,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경영 정보와 생산기반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또 영업기반을 활용해 상호이익을 도모하는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제휴관계를 포함하고 있다. 에스콰이아는 전략적 제휴의 첫 단계로 「영에이지」와 관련된 협력관계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에스콰이아 측은 “「영에이지」가 추구하는 고품질, 합리적 가격대의 다양한 패션 슈즈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확고히 해나가기 위해서는 안정된 생산 능력과 다양한 브랜드 운영 경험을 가진 벨레사와 협력관계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에스콰이아는 이번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소싱처 확보와 향후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교두보 마련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이뤘다. 한편 중국 벨레사는 연간 1천만 족의 구두를 판매하고 있는 중국 내 최대 구두 전문업체다. 중국 내 2천500개의 소매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40억위안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회사는 「벨레(BELLE)」 「스타카토(STACCATO)」 「티믹스(teemix)」 「타타(TATA)」 등 정장에서 캐주얼에 이르는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리바이스」 「나이키」 「다커스」 등 유명 의류 브랜드의 중국 내 판매도 진행하는 등 중국 패션유통 시장 내 적지 않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중국 내수시장 판매뿐 아니라 미국·유럽·일본 등으로의 수출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에는 10여 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스페인 「사라(ZARA)」의 독점 생산라인을 가동 중이며, 2003년부터 이태리 「바타(BATA)」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중국 내 40개의 「바타」 매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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