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대표 제진훈)의 효율경영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제일모직은 지난달 26일 올 1분기에 6천410억원의 매출과 373억원의 영업이익, 301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해 매출은 5.9%가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각각 16.4%와 60.1%가 증가한 수치.
사업부문별로는 전자재료와 패션 부문에서 큰 폭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패션 부문은 1분기에 2천6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패션 부문은 매출은 6.3% 증가에 그쳤으나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74.3%와 55.1% 늘어나는 등 큰 폭으로 늘어났다. 패션 부문은 1분기에 영업이익은 373억원, 경상이익은 366억원을 기록했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패션부문은 「빈폴」과 「갤럭시」 등 주력 브랜드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저효율 브랜드의 정리 영향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빈폴」 「후부」 등 중고가 캐주얼의 매출 호조와 쌍춘절 영향으로 「갤럭시」 「로가디스」 등의 예복 판매도 크게 늘어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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