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의 「헤드」가 월드컵을 겨냥한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7월 말까지 한정 판매하는 풋스발(FUSSBALL) 라인은 3가지 테마, 9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풋스발은 독일어로 영어의 풋볼(FOOTBALL)과 동의어다. 소재는 광택 느낌의 애나멜가죽과 일반 가죽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월드컵 진출국 32개 나라 중 독일, 아르헨티나, 브라질, 스웨덴, 크로아티아의 국기를 모티프로 만들어졌다. 4강 진출이 유력한 것으로 꼽히는 독일, 아르헨티나, 브라질에 국기 디자인이 아름다운 스웨덴과 크로아티아를 추가했다.
스니커즈 라인 이외에도 2006년 월드컵 개최국인 독일을 모티프로 한 ‘저머니 라인(Germany Line)’을 선보였다. 독일 국기 컬러인 블랙과 레드, 옐로우 3색을 메인 컬러로 사용한 트레이닝복이다.
박준식 「헤드」 부장은 “월드컵 마케팅의 일환으로 참가국 국기를 디자인에 적용해 새로운 느낌의 스니커즈를 선보였다”며 “이 스니커즈를 붉은색 티셔츠에 이어 새로운 월드컵 패션으로 부각 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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