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대표 조형준)의 남성복 「본막스」가 젊어진다.
최근 조형준 대표 체제로 바뀌면서 젊은 브랜드로 전개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한 것. 이에 따라 새롭게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미도 출신의 김경훈 부장을 비롯 「맨스타」의 임해옥 디자인 실장 등 젊은 인력들로 팀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본막스」는 올 가을부터 캐주얼 비중을 대폭 늘려 젊은 브랜드로 전개한다. 타겟 연령층은 기존 40대 이상에서 35세 전후로 하향 조정했다. 상품 구성도 토털화해 다양한 기획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통망도 재정비한다. 백화점 20개점을 전개하고 있는 「본막스」는 기존 영업을 유지하면서 A급 상권을 중심으로 유통망 다각화를 모색 중에 있다.
이 회사 김경훈 부장은 “본막스는 중저가 정장 브랜드만 20년을 해왔다. 수출 위주로 전개했던 사업을 올해부터 내수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브랜드 콘셉트를 새롭게 가져가면서 신규를 런칭한다는 자세로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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