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가 2만 족의 ‘사랑의 신발’을 만들었다.
스프리스(대표 김세재)는 최근 전국 5천여 개 중고등학교 학생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소년소녀가장인 학생 4천200명을 학교장에게 추천받아 신발과 신발주머니를 보냈다.
올해로 3번째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열었던 ‘기분 좋은 천원’ 행사에서 내걸었던 ‘모금액의 10배를 사랑의 신발 기부금으로 내놓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 행사에 들어간 비용은 이 기부금과 TV 프로그램에서 연예인 협찬 티셔츠 경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통해 충당했다.
지난해까지는 한 학교에 3명으로 제한했지만 올해는 요청이 많아 일부 학교는 10명의 학생에게 지급하기도 했다.
스프리스 직원들은 15일 본사에서 5천 개 학교에 보낼 신발을 포장하고 단합대회를 열었다.
김세재 대표이사는 “스프리스는 앞으로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앞장 서는 청소년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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