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어패럴(대표 이호성)의 「소이」가 감성 캐주얼로 변신한다.
「소이」는 올 봄부터 기존 60%를 차지하던 베이직 상품군에 컬러와 디테일 감도를 강화하고, 명칭도 베이직 라인에서 감성 캐주얼 라인으로 바꿨다. 특히 이 중 5∼10%는 최신 유행 아이템으로 구성해 유행을 적극 받아들였다.
「소이」의 이번 감성 캐주얼 변신은 주니어 시장 공략을 위한 것. 지난해 하반기 메인 타겟을 17세까지 확대한 데 이은 후속조치인 것이다.
이 브랜드의 김정수 실장은 “주니어들은 아동보다 연예인과 성인들은 닮고 싶어한다. 이번 감성 캐주얼 라인 도입은 성인복의 빈티지 감성을 도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이」는 현재 90% 가량 해외 생산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이 중 올 봄부터 북한 생산을 60%까지 확대해 원가를 지난해에 비해 10∼15%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주현 기자
lih@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