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나이츠」의 몇몇 아이템이 판매 호조를 보이면서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비케이코리아(대표 윤은경)의 「브리티시나이츠」는 이번 시즌 전략상품으로 내놓은 블랙 테일러드 재킷과 스키니·스트레이트 진, 스니커즈의 판매가 급증하면서 리오더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브리티시나이츠」의 판매를 주도하고 있는 블랙 테일러드 재킷은 고급스러운 울 소재를 사용한 게 특징. 최근 트렌드로 부상한 위버섹슈얼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판매가 잘 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일반적인 남성용 재킷과 다르게 볼륨 있는 실루엣을 연출, 피트되는 라인을 선호하는 젊은 남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또 섬세한 디테일과 수공예 기법을 사용한 스키니 진과 스트레이트 진도 히트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스니커즈 중에서는 ‘울트라’와 ‘나이스 가이’ 스타일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회사 윤성재 이사는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복잡한 기교를 부리기보다 기본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며 “정통 진 브랜드의 아이덴터티를 소비자들이 인정해 주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장은 4월 초 현재 백화점 11개와 대리점 3개를 운영하고 있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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