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옴므(대표 우영미)의 캐릭터 캐주얼 「솔리드옴므」가 내실 강화에 나섰다.
「솔리드옴므」는 백화점 12개점, 가두상권(직영 2개점 포함) 4개점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행사 비중을 대폭 줄일 방침이다. 지난 하반기부터 노세일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고객관리를 강화하는 등 내실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솔리드옴므」는 3년 전부터 마일리지 카드, SMS 등의 고객관리를 통해 현재 1만여 명의 고정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 이 같은 고객 밀착관리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면서 매출을 극대화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회사 권혁진 부장은 “고객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매출을 높이는 데 한몫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2004년 가을·겨울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 컬렉션 라인 반응이 높아지면서 현재 15% 차지하는 비율을 점차 확대해 20%까지 가져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솔리드옴므」는 지난달 17일 구로점 오픈에 이어 하반기에 직영점 1개점을 추가할 예정.
한편 「솔리드옴므」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달 10일에 국내 브랜드 처음으로 프랑스 파리에 직영점을 오픈 준비 중에 있으며 향후 영국, 일본 등 해외로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 1월 프랑스 봉막쉐 백화점에 입점해 있으며 리오더가 들어오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경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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