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디자인(대표 강신규)의 캐릭터 캐주얼 「옴브르노」가 가두상권 안정화에 주력한다.
「옴브르노」는 문정, 건대점 등 주요 상권의 대리점들이 3년차 영업에 들어서면서 월 1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가두상권에서 어느 정도 안정화되었다고 판단해 점당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가두점 중심으로 26개점의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는 「옴브르노」는 비효율매장을 정리하고 효율이 좋은 매장의 인테리어를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매장수는 연말까지 2~3개점을 추가해 모두 29개점을 전개해 나갈 예정.
특히 「옴브르노」는 올 봄상품 판매가 전년대비 35% 이상 신장하면서 가두상권 상위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30% 신장한 18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 안윤희 부장은 “로드숍에서 상위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구축했다. 「옴브르노」는 다점포보다는 점당 효율을 높여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들을 구상 중”이라며 “내부적으로 인프라를 강화하고 브랜드력을 높여 향후 백화점 유통도 활성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경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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