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집중도 높은 브랜드 위주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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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3 오전 11:44:40

토들러브랜드는 「캐너비」 「프랜치캣」 「치크」, 아동복브랜드는 「포인포」 「노튼주니어」, 프리틴브랜드는 「에어워크주니어」 「블루테일」, 이 새롭게 시장에 뛰어들었다. 아동복 시장은 출산율 저하로 인해 시장규모가 줄어들고 있어 주목을 끄는 브랜드는 없다. 「포인포」와 「프랜치캣」 등이 타겟집중도와 캐릭터 상품으로 차별화된 출발이 눈에 띄며, 「에어워크주니어」와 「블루테일」이 프리틴 시장에 뛰어들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인포」는 2월 중순에 첫 매장을 열고 현재 뉴코아 아울렛과 NC백화점에 13개 매장을 오픈했다. 뉴코아백화점 평촌점과 2001아울렛 분당점에서 매출이 좋다. 2001아울렛 분당점 이경희 매니저는 “신규브랜드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많은 시간이 걸리는 데 반해 「포인포」는 초기부터 캐릭터 호응이 높아 재방문 고객들이 많다” 「포인포」의 이평배 브랜드장은 “현재 캐릭터를 활용한 다이마루 기획티를 1만 3천장 정도 생산해 캐릭터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이마루 중심의 기획상품과 머그컵, 스티커 등을 다양하게 개발해 「포인포」의 인지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퍼스트어패럴에서 올 2월부터 선보인 「프랜치캣」은 여아전용 토들러 브랜드. 백화점 34개 매장을 열었다. 검은고양이를 대표캐릭터로 선보이고 있으며 롯데 잠실과 영등포점이 월 5천∼7천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노튼주니어」는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주목받는 브랜드. 할인점과 대리점, 백화점으로 유통 다각화 전략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하고 있다. 백화점 23개점과 대리점 1개, 할인점 4개 매장을 열었다. 삼성플라자 판매점장은 “신발에서부터 가방에 이르기까지 액세서리 구색이 다양해서 고객만족도가 크다. 또한 늘어짐 방지를 위한 다양한 워싱 처리도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li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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