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인 대표가 전개하는 '마뗑킴'은 인플루언서의 팬덤, 체계적인 기획력, 자금 투자 삼박자가 골고루 맞아 떨어지며 지난해 연매출 150억원에 달했다.
소자본으로 시작했던 '마뗑킴'은 블랙 첼시 부츠, 뮬, 아코디언 지갑 등 히트 상품을 제조하며 씨드머니를 만들었고 이후 의류 라인까지 확장해 인기를 얻었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활발한 SNS 활동으로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김다인 대표의 팬덤으로 브랜드를 키워가던 중 지난해 2월 하고의 투자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체계적인 브랜드 운영을 위해 바바패션, '나이스클랍' 등에서 실력을 쌓은 채민선 이사를 COO로 영입했다. 김다인 대표의 팬덤, 채민선 이사의 기획 운용 능력, 하고의 자금 및 브랜딩 전략이 더해지며 시너지 효과는 폭발했다.
중성적인 무드와 간결한 실루엣 그리고 리즈너블한 가격 전략이 '마뗑킴'의 성공 전략이다. 여기에 인플루언서 브랜드로서 SNS를 통한 김다인 대표의 적극적인 소통 능력이 더해져 매력 발산을 하고 있다. '마뗑킴'은 올해 온라인과 더불어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통해 고객들과 적극 소통에 나선다.
황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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