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이스 스테이션(대표 우진원)은 하고엘앤에프가 투자한 첫 디자이너 여성복이다. 지난 2020년 8월 하고엘앤에프의 투자를 받은 후 기존 여성복 '로켓런치', '어몽', '큐리티' 이외에 작년 가을 컨템포러리 여성복 '콤 스튜디오'를 새롭게 선보였다. '콤 스튜디오'의 경우 기존 3개 브랜드와 달리 하고엘앤에프의 브랜딩 및 기획 소싱력이 더해지면서 좀 더 프리미엄 브랜드로 풀어내고 있다.
올 봄에는 론칭 12년차인 '로켓X런치'의 리브랜딩을 시도하며 브랜드명을 '더로켓(THE ROCKET)'으로 바꿨다. '더로켓'은 여성복의 감도를 더 살리는 한편 여성 카테고리의 완벽함을 더하는 아이템을 추가한다. 좀 더 날카롭게 날을 살리고 전문 여성복으로서 엣지를 더해 여성 패션 플랫폼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것. 또 지난해부터 서브 컬렉션으로 전개하고 있는 자도르 라인은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우진원 대표는 하고엘앤에프의 투자를 받은 후 자금 운용의 여유로움, 상품기획 및 마케팅의 업그레이드, 플랫폼과 연합한 마케팅 등 전방위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내고 있다. 작은 디자이너 브랜드가 가질 수밖에 없었던 한계를 '하고'와 만나면서 상당한 부분이 해소되고 있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황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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