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보이는 지난 16일 이사회를 통해 정운석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전임 최형석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으며, 최 부회장은 그동안 준비해 온 신규 사업 창업에 전념하고자 대표이사직 사의를 표시했다. 이에 따라 최 부회장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게 되며 새로운 사업 준비와 해외사업 부문에 전념하게 된다.
이사회 의장인 최형로 회장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오너 경영 체제에서 벗어나 좀더 발전적인 방향의 전문 경영인 체제를 구축하고자 한다. 전문 경영인에게 힘을 실어줌으로써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경영기반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운석 신임 사장은 올해 48세이며, 서울산업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전공했다. 대림 그룹 계열사인 ㈜고려개발 재경부에 4년간 근무했고, 1988년 톰보이 재경부에 입사했다. 그동안 재경부장, 재무기획 담당 이사 등 중책을 역임했고 관리 부문을 총괄하는 경영지원 본부장으로 재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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