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브랜드 고급화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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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0 오후 12:03:37

로보(대표 김만희)의 「로보」가 가죽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로보」는 현재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죽 전문브랜드. 「로보」는 지난해 수출에서 10억원, 백화점 30억원, 홈쇼핑 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체 19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현재까지의 추세라면 올해 매출목표로 세운 200억원도 무난히 달성하리란 전망이다. 「로보」는 일본 로보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해 1996년부터 줄곧 현대백화점에만 입점해 영업중이다. 「로보」의 김만희 사장은 "제품의 이미지 유지를 위해 '고급’이미지가 있는 현대백화점을 고집해왔다. 고급소재의 사용과 철저한 가격정책, 유통차별화를 통한 이미지 관리가 경쟁력을 확보한 요소”라고 말했다. 최근 현대홈쇼핑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누벅’처리(악어무늬 고급처리 기술)가 된 29만8천원짜리 양피재킷은 35분에 1억5천만원 어치가 팔릴 정도로 반응이 좋다. 반품율은 25%선이어서 홈쇼핑 평균 반품율인 40%대를 훨씬 밑돈다. 김만희 사장은 ‘의류를 생산하고 있는 「로보」를 향후 가죽토털전문업체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로보」는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TV협찬과 라디오광고 등의 마케팅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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