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가 대대적인 가격할인 행사를 펼치고 있다.
올 가을 내놓은 가죽 재킷과 면 재킷을 출시한 지 한 달여 만에 20% 꺾어 팔더니, 지난달 말부터는 울 스웨터와 점퍼 등을 1만5천원에서 5만원까지 균일가에 내놓았다.
이번 균일가 행사는 전국 주요 매장에서 선별적으로 펼쳐지며 기간도 매장에 따라 차별적으로 진행된다.
「지오다노」는 이번 행사에 3만5천~6만9천원짜리 스웨터를 2만원에, 7만원대 데님 팬츠를 3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다운점퍼는 3~~5만원에 내놓았으며 면 티셔츠와 셔츠는 모두 1만5천원에 팔고 있다.
「지오다노」는 지난 가을에 신상품을 20% 할인, 이월상품을 균일가 행사한 데 이어, 겨울 신상품도 가격을 조정해 내놓았다. 당초 17만8천원에 내놓을 계획이었던 더플코트는 14만8천원에 출시됐다.
지난해 판매가인 15만8천원보다 1만원 낮아진 가격이다.
「지오다노」의 한 관계자는, “현재의 경기 상황에서 17만원대 더플코트는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했다. 택 작업을 마친 상태라 일일이 스티커를 붙이느라 출시가 늦어졌다”고 말했다.
「지오다노」는 이외에도 신상품으로 내놓은 2만9천800원짜리 울 스웨터를 2개 사면 각각 2만원으로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안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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