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와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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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젠」, 프리미엄 라인 30% 구성

2006-07-21 오전 10:53:24

신성통상(대표 염태순·허무영)의 「올젠」이 내년 봄부터 세련된 남성들을 위한 고급스런 트래디셔널 캐주얼로 거듭난다. 「올젠」은 브랜드 이미지가 다소 올드한 이미지가 있다는 판단에서 리뉴얼을 준비해 왔으며, 최근 향후 전개방향을 확정했다. 임해성 신성통상 패션본부장은, “「올젠」은 고급스럽게 세련된 이미지를 만들 방침이다. 이를 위해 프리미엄 라인을 30% 가량 구성할 예정이다. 또 기존보다 낮은 가격대 상품도 일부 구성해 고객 폭을 넓힐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젠」은 아이템 구성과 유통 전략에 있어서 골프웨어 브랜드와 견줄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 계획이다. 소재를 고급화하고 가격을 인상하더라도 일반적인 골프웨어 브랜드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 임 이사는, “최근 고객조사에서 ‘골프웨어가 너무 비싸 「올젠」을 찾는다’는 고객이 적지 않았다”며 “20대 후반~30대의 젊은 남성을 겨냥한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통도 골프웨어가 밀집한 노면상권을 대상으로 매장을 물색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올젠」은 11월 현재, 백화점 37개점을 포함해 총 39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정인기 기자
ing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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