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몰 TP사인 이링쥬 매출이 전년대비 130% 증가했다. 이는 자사에서 전개하는 파트너 브랜드의 온라인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
먼저 이링쥬는 '티니위니' 마케팅 콘텐츠를 기획해 틱톡, 웨이보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공급했다. 이 회사는 앞서 중국 내 유명 배우인 짜오루스를 '티니위니' 모델로 섭외해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이후 광군절 당일 왕홍 매출 2위인 리챠지와 함께 생방송을 진행해 단일 상품 페이지로 방문객을 유입시켰다.

또한 한국 아이돌 패션으로 중국 내 알려진 '아크메드라비'와 함께 온라인 전용 상품을 개발하면서 매출을 이끌었다. 앞서 이링주는 올해 6월 618 연중따추 기간 동안 '아크메드라비'와 첫 라이브 방송을 시작해 티몰 1만장, 라이브 방송 7만장을 더해 총 8만장을 판매, 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패션 브랜드 외에도 IP(지적재산권)과 협업한 상품 개발로 신규 사업을 개척하고 있다. 그 예로 지난 8월 중국 완구회사와 IP 협업을 통해 울트라맨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설했다. 라이선스를 부여받아 의류 개발부터 생산, 마케팅, 세일즈 등 전반적인 비즈니스를 총괄한다. 이링쥬 이커머스 노하우를 더해 온라인 판매를 진행하고 성과에 따라 오프라인 채널 오픈도 고려하고 있다.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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