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 넥스트 우량주, ‘프런투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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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이미지&높은 재구매율, 글로벌 사업도 청신호

2020-09-28 오전 11:22:59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애슬레저 브랜드 '프런투라인'


투스톤에프앤씨(대표 박미희)가 전개하는 애슬레저 브랜드 '프런투라인'의 행보가 기대된다. 이 회사는 치열한 애슬레저 마켓에서 '프런투라인'만의 아이덴티티와 탄탄한 사업 비즈니스를 바탕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6년 론칭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두 자릿수를 지키고 있는 영업이익률이 눈길을 끈다.


박미희 투스톤에프앤씨 대표는 "'프런투라인'을 론칭하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초기부터 여성복 특유의 스타일을 애슬레저스포츠에 접목시킴으로써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차별화 됐다"고 전했다.


박대표는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최근 생산처로부터 투자 제의를 받았을 정도로 경쟁력을 갖췄다"며 "앞으로 상품라인 확대와 글로벌 비즈니스를 통해 건강한 애슬레저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프런투라인'은 상품라인 다변화로 저변층을 확장하고, 그 여세를 몰아 글로벌마켓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구매력을 갖추고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5060을 겨냥한 시니어 라인을 론칭해 고객 저변을 넓히는 동시에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례로 미국에 150여개 체인을 가지고 있는 핫웍스와 계약을 체결해 요가복 오더를 받아 생산 중이다.


'프런투라인'이 제안하는 편안함을 강조한 이지웨어 스타일


◇ 재구매율 높은 브랜드로 떠올라, 오프라인 순항
'프런투라인'의 경쟁력은 △편안한 핏 △넉넉한 사이즈 스펙 △자체 개발 소재 △동양인에게 어울리는 컬러 사용을 꼽을 수 있다. 특히 '프런투라인'은 선이 살아있는, 작은 디테일 하나로 착용 시 최상의 라인과 컨디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디자인을 연구, '프런투라인'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운동복이 일상복이라는 콘셉을 바탕으로 기능성 운동복에 여성복에서 볼 수 있는 디테일을 접목시켜 '프런투라인'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보하며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프런투라인'의 또다른 경쟁력은 중고가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재구매율이 높은 브랜드라는 점이다. 실제로 오프라인 스토어는 물론 자사몰에서도 재구매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런투라인'은 올해 롯데백화점 단독 매장과 롯데피트니스스퀘어 편집숍 10개점을 확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기대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점에서는 경쟁 브랜드를 제쳐 주목을 받고 있다.


일례로 지난 7월에 오픈한 롯데 노원점이 대표적인 케이스다. 기존 애슬레저 매장에 볼수 없었던 감각적인 구성과 2층 영캐주얼 조닝에 위치, 여성 고객의 발걸음을 유도했다. 또한 제품의 기능성 의류뿐만 아니라 여성스러운 커버업 및 레깅스 코디에 적합한 다양한 셔츠, 점프수트, 져지 등을 더해 '프런투라인'이 제안하는 여성의 토털 라이프스타일을 한 자리에 마련한 것이 매출로 이어졌다는 것.


이와 함께 요가&액티브웨어 전용 프론트 2사이드 백뷰어 피팅룸을 도입, 고객으로 하여금 신선한 경험과 트렌드를 이끄는 공간을 선보이며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지난 달에 롯데 영등포점 유스컬쳐 조닝에 오픈한 매장 역시 기대이상이다. 특히 Z세대의 액티브웨어 카테고리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스트리트 감성을 제안했다. 일례로 루즈핏 커버업, 후드, 맨투맨 및 레깅스 코디에 걸맞는 다양한 셔츠, 점프수트, 져지 등으로 구성했으며 감각적인 피팅 공간으로 젊은 층을 사로잡고 있다.


박미희 투스톤에프앤씨 대표는 "'프런투라인'은 지역벌 거점 스토어 확장과 모듈형 판매시스템 도입 계획을 준비 중"이라며 "새롭게 특화된 체험형 스토어를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FW시즌 화보컷


이은수 기자
les@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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