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베이직」의 일부 부서가 완전히 정리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향후 방향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쏘베이직」은 지난달 28일, 홍보실과 디자인실, VMD를 모두 정리했으며 현재 기획실과 영업팀, 생산팀만 남겨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봄 상품은 생산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져 내년 봄까지는 영업에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브랜드 김호덕 이사는, “향후 방향은 불투명하다. 이달 말이 지나봐야 결정이 날 것 같다”고 대답을 회피했다. 또한 덧붙여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나 준비중인 신규 브랜드로 대체할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3일, 「쏘베이직」은 동부이촌동 본사에서 점주 20여 명에게 회사 측 입장을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전 11시 30분부터 3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큰 갈등은 빚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점주는 “회사측 입장을 점주들이 무리없이 받아들였다”며 “절반 가량은 다른 브랜드로 대체하는 쪽으로 마음을 돌린 것 같으며 나머지 절반은 준비중인 신규 브랜드로 이어갈 생각인 것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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