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B, 신규 브랜드 3개 동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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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트릴’ ‘볼컴’ ‘캡스앤스터프’ 개성 만발

2020-06-01 오전 11:42:59

음악, 디제잉 등의 아카이브를 중심으로 국내 시장에 맞게 해석한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빈트릴'


월드와이드브랜즈(WWB, 대표 권창범)가 신규 법인 설립 5개월 만에 3개의 브랜드 론칭을 알렸다.


지난 5월 15일 첫 주자로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빈트릴' 론칭을 알렸고 이와 동시에 모자 중심의 브랜드 '캡스앤스터프' 그리고 추동시즌 '볼컴'까지 론칭한다.


'MLB'에서 18년 동안 근무했던 권창범 대표는 과거의 론칭 방식은 과거의 것으로 남겨두고 현 시점에서 요구되는 브랜드 모델을 찾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브랜드 콘텐츠와 마케팅 콘텐츠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찾고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 방침이다. 지금까지 쌓아왔던 노하우나 경험들을 활용하기 앞서 새로운 MZ세대의 니즈에 대응하는 감각과 순발력을 기른다는 것.


지난 5월 15일 처음으로 공개한 '빈트릴(BEENTRILL)'은 미국 스트리트 캐주얼 웨어로 '오프화이트'의 버질아블로, '1017 ALYX 9SM'의 매튜 윌리엄스, 그리고 'HERON PRESTON'의 헤론 프레스톤이 공동으로 만들었던 브랜드로 유명세를 탔다. ## 로고와 레터링 등을 키 포인트로 실험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하이엔드 캐주얼로 음악을 브랜드 주요 아이덴티티로 내세운다.


월드와이드브랜즈는 세 명의 디렉터가 2010년 당시 브랜드를 통해 보여준 그들의 젊음과 열정에 매력을 느끼고 '빈트릴' 브랜드를 재해석했다. 이번 여름에는 유틸리티 스트리트 무드의 의류와 모자, 가방을 핵심 아이템으로 구성했고 여기에 체인 팔찌, 목걸이 등의 주얼리 라인도 함께 선보였다.


자사 온라인 스토어(beentrill.co.kr)는 동영상 콘텐츠를 믹스한 룩북, 유저의 흥미를 유발하는 룩북 콘텐츠 등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캡스앤스터프(Capsnstuff)'를 동시 론칭했다. '캡스앤스터프'는 합리적인 가심비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캐주얼한 모자를 중심으로 이와 어울리는 아이템의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좀 더 쉽고 캐주얼하게 접근할 수 있는 브랜드로 '빈트릴'과 차별화한다.


또한 오는 추동시즌에는 액션스포츠를 위한 하이테크와 LA의 문화적 향유를 겸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웨어 '볼컴'을 추가 론칭한다.


권창범 대표는 "신규 법인이 어려운 시기에 3개 브랜드를 첫 해에 동시 론칭하는 것이 비상식적으로 보일 수 있다. 별개의 사업부로 운영하는 것이 아닌 각 직능별로 매트릭스 조직처럼 운영한다면 이 역시 충분하리라고 생각한다. 시장에 맞춰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이 최고의 경쟁력이다"고 말했다.



 
캐주얼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강점으로 이커머스 중심으로 전개하는 '캡스앤스터프'


황연희 기자
yun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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