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의 드레스셔츠 브랜드 「S.T듀퐁」이 고급스러운 감각의 상품력을 바탕으로 런칭 첫해 시장진입에 성공했다.
「S.T듀퐁」은 올초 출시이후 130년 전통에 맞는 고급화 전략을 추진했으며 소재와 스타일, 매장 인테리어 등 브랜드 전반에서 여타 셔츠 브랜드와 차별화를 추진했다. 특히 「듀퐁셔츠」는 삼성플라자, 현대 본점, 대백 등에서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매출도 상승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 이영조 이사는, “정장과 캐주얼 등 셔츠 외에도 넥타이, 커프스버튼, 명함지갑, 지갑 등 다양한 남성 잡화를 한 매장에서 보여준 것이 주효했다. 특히 삼성플라자, 현대 본점, 대백 등에서는 브랜드 컨셉에 맞는 인테리어를 통해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함께 보여줬다”고 말했다.
「듀퐁셔츠」는 현재 16개 백화점에서 영업 중이며, 내년에도 7~8개 백화점에 추가로 입점할 예정이다.
백화점의 고급화와 함께 차별화된 상품력을 가진 남성 토털잡화에 대한 요구가 높다는 것이 백화점 관계자들의 설명.
한편 「S.T.듀퐁」은 지난 10일 본사 쇼룸에서 2004년 S/S 상품 컨벤션을 가졌다. 이번 컨벤션에서 「듀퐁」은 콩, 대나무 등 천연 소재 비중을 높였으며, 원포인트 프린트, 포켓이 오른편에 달린 셔츠 등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였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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