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영걸’이라 불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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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포스」 영캐주얼로 재탄생… 가격·유통전략 수정

2006-03-28 오전 11:37:17

모아레오르(대표 김철기) 「제이포스」가 내년 봄 상품부터 20대 전후의 여성을 겨냥한 영캐주얼로 재탄생한다. 「제이포스」는 기존 빈티지 밀리터리 컨셉의 유니섹스 캐주얼에서 탈피, 엘레강스한 캐주얼 감성의 영캐주얼로 리뉴얼 한다. 남녀 성비도 20 대 80 비율로 조정, 여성 중심의 브랜드로 바뀐다. 유통전략도 기존 가두점 위주에서 백화점 위주로 전환하고 가격정책도 이전보다 조금 높여 제안한다. 강석근 부장은, “기존 유니섹스 캐주얼에 비해 가격이 조금 상승하지만, 위해와 청도에 있는 자체 공장에서 생산함에 따라 기존 영캐주얼과 비교해서는 가격경쟁력을 갖는다”고 말했다. 중심 타겟만 이전과 동일한 20대 전후를 유지, ‘영걸’이란 새로운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제이포스」는 이번 리뉴얼 작업을 위해 전 「데얼스」 디자인 실장인 김남영 씨를 디렉터로 영입해 준비해 왔다. 새롭게 바뀐 브랜드 특성에 맞게 BI 등도 교체했고, 지난 9일에는 청담동에서 공식 품평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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