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C들이 투자 기준으로 손꼽는 요인 중 하나는 바로 글로벌 진출 가능 여부다. 애슬레저 브랜드 ‘프런투라인’은 지난해부터 해외 시장을 집중 공략, 좋은 성과를 거둔 케이스다. 올 초 미국 내 300개 지점을 보유한 핫웍스를 비롯해 스맥스스포츠웨어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이는 홀세일 사업의 핵심인 공급가격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 이와 함께 ‘프런투라인’만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디자인과 폭넓은 사이즈 스펙까지 더해져 시너지를 일으켰다. 치열한 애슬레저 마켓에서 중고가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고수하고 있는 ‘프런투라인’을 소개한다.
Growth
애슬레저 브랜드 ‘프런투라인’은 2016년 론칭, 첫 해 5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후 꾸준히 성장해 지난해 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프런투라인’은 선이 살아있는, 작은 디테일 하나로 착용시 최상의 라인과 컨디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디자인을 연구, ‘프런투라인’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Competitiveness
‘프런투라인’만의 아이덴티티 확보
‘프런투라인’은 운동복이 일상복이라는 콘셉을 바탕으로 기능성 운동복에 여성복에서 볼 수 있는 디테일을 접목시켜 ‘프런투라인’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보하며 입지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여성복 출신의 인력을 확보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사이즈 스펙을 44부터 88사이즈까지 폭넓게 구성해 눈길을 끈다.
공급 경쟁력 갖춰 글로벌 진출
‘프런투라인’은 국내시장에서 중고가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생산 라인을 확보함으로써 리테일가 대비 30% 이하로 홀세일가를 책정해 해외 바이어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미국 이외에 대만, 중국, 홍콩, 일본 등지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가로부터 파트너십을 제안받아 홀세일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다.

Plan‘프런투라인’은 앞으로 국내 유통뿐만 아니라 글로벌 사업 역시 꾸준히 확장해 균형적인 사업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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