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R」이 ‘트랜스 캐포츠(Trans Caports)’로 진화한다.
이엑스알코리아(대표 민복기)의 「EXR」은 지난 8일 청담동 리베라호텔 클럽아이(Club I)에서 ‘트랜스 캐포츠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날 패션쇼에서 「EXR」은 지금까지 보여졌던 ‘「EXR」=트레이닝웨어’라는 이미지를 벗고 영역을 초월한 변신을 선보였다. 특히 브랜드의 오리지낼리티인 ‘캐포츠’를 발전시킨 ‘트랜스 캐포츠’를 통해 패션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EXR」의 이번 패션쇼는 트랜스 스포티즘, 트랜스 진, 트랜스 리미티드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첫 번째 테마인 트랜스 스포티즘에서는 「EXR」의 오리지낼리티 이미지인 스포티즘 콘셉트의 상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독일 월드컵 시즌을 겨냥해 독일 국기의 삼색(블랙, 레드, 옐로우)을 모티프로 만들어진 패턴 제품들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트랜스 진에서는 「EXR」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트렌디 아이템을 대거 선보였다. 레이스와 견장 등의 장식을 가미한 테일러드 재킷과 베스트, 데님 팬츠 등 다양한 트렌드 아이템을 기존의 캐포츠적인 느낌과 연결해 스포티하면서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마지막 무대 트랜스 리미티드는 기존의 스포티한 느낌에 쿠튀르적인 요소를 가미해 고급스러우면서 독창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믹스&매치, 절제와 과장, 스포츠와 드레스업 등 서로 다른 이미지를 조화롭게 섞어 「EXR」만의 느낌으로 풀어냈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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