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미교역(대표 송근하)의 「베베」가 타겟 확장을 통한 매출향상에 주력한다. 「베베」는 지난해까지 메인 타겟이 3∼13세까지였으나 최근 5∼15세로 타겟을 옮겼다. 이에 따라 「베베」는 올해 데님 위주의 성인 테이스트를 표방한 편집매장을 목표로 삼고 제품 감도를 프리틴 감성에 맞게 리뉴얼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이마루 패턴물을 줄이면서 프리틴을 위한 절제된 디테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우븐류를 40%, 데님류를 20% 이상 확대했다.
이 브랜드의 박지영 상품기획 담당자는 “「베베」는 데님 위주의 빈티지 캐주얼 콘셉트로 활동적인 프리틴 세대의 정체성과 잘 연결된다고 판단했다”라며 “타겟 확장을 통한 제품 리뉴얼이 적중, 매출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격도 지난해보다 아이템별로 10∼20%까지 하향 조정했다. 이는 제품 리뉴얼에 따른 신규 고객 창출에 힘을 싣기 위한 것. 일본 베베상사가 해외 소싱을 확대하면서 10∼20%의 원가절감 효과를 달성, 고객만족도와 수익구조 양쪽 모두에 힘이 실릴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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