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쎄 프랑크푸르트 콩그레스 센터 |
세계적 전시 주최사인 ‘메쎄 프랑크푸르트’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불구 지난해 기대이상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메쎄 관계자는 “2019년 매출이 약 1조 규모인 7억 3300만 유로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한 해 동안 메쎄 프랑크푸르트의 이름 아래 전세계에서 개최된 400개 이상의 전시회에서 약 9만 9000개 전시업체와 총 5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말했다.
특히 프랑크푸르트 전시장 5홀의 리뉴얼 작업에 이어 호텔 및 고층 사무빌딩의 개발, 신규 남측 출입구 오픈 등을 통해 가장 혁신적인 도심 전시장으로 위상을 공고히 다졌다는 평가다.
피터 필드만 메쎄 프랑크푸르트 감사회 회장이자 프랑크푸르트 시장은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자체 박람회장을 갖춘 세계에서 가장 큰 전시 주최자이며 역사를 자랑하는 유일한 공영 독일 전시회 기업이다. 메쎄 프랑크푸르트의 탁월한 전략적 지향과 지속 가능한 개발은 경제와 사회 모두에게 시너지를 불러 일으키는 강력한 원동력이 된다. 이처럼 지난해 매출 신기록을 세워 다시 한번 도시와 지역, 국가에 수익을 가져다 주었다. 매년 메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통해 독일에서 3억 6000만 유로의 구매력을 창출했으며 프랑크푸르트시에서만 약 1만 8500개의 일자리를 확보하는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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