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대리점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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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개점 추가…슈퍼 바이저 도입

2006-03-25 오전 11:33:31

아이올리(대표 최윤준)의 「플라스틱아일랜드」가 대리점 유통망 확보에 나선다. 「플라스틱아일랜드」는 지난 2월 7일 롯데 대전점 오픈을 시작으로 신세계 인천점·강남점·압구정 직영점 등 3월까지 백화점 8개와 대리점 4개 등 모두 12개 매장을 오픈했다. 오는 4월에도 대구 동성로, 전주 등에 10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특히 대리점 유통망 확보에 중점을 둘 방침. 「플라스틱아일랜드」는 슈퍼바이저 제도를 도입한다. 숍 매니저 출신으로 구성된 슈퍼바이저는 본사 교육을 마치는 즉시 매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슈퍼바이저들은 각 매장에 일주일 이상 머물면서 점주들의 디스플레이와 판매를 돕는다. 또 지역 상권 시장조사와 상품 분석도 담당한다. 슈퍼바이저 제도를 통해 상권에 맞는 매장을 구성하면서 소비자 반응은 빠르게 반영한다는 방침. 홈페이지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며 구입 가격의 3%를 적립해 현금처럼 쓸 수 있게 했다. 또한 케이블 텔레비전, 대형 영화관 등을 통한 광고로 브랜드 이름을 노출할 계획이다. 영업부 김철한 과장은 “대리점에 맞는 영업전략으로 전국 주요 상권 대리점 유통망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앞으로 대리점을 전체 유통망의 60%선으로 유지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라스틱아일랜드」는 신세계 강남점에서 일평균 700만원, 압구정 직영점에서 일평균 300만원 이상의 매출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오는 상반기 25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며 올해 35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

신수연 기자
ssy@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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