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스톤에프앤씨(대표 박미희)의 ‘프런투라인’이 오는 2020년 애슬레저 부문에서 이슈 브랜드로 선정됐다. ‘프런투라인’은 2016년에 론칭,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한 동시에 해외 시장을 공략하면서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 브랜드는 여성미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국내에서 입지를 탄탄히 확보해 나가고 있다. 특히 애슬레저 마켓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비슷한 디자인이 무분별한 가운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내세워 차별화를 시킨 것이다. 이를 위해 경력 20년차 여성복 디자이너 출신의 인력을 확보, 독점 생산 라인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따라서 기존 애슬레저 브랜드와는 다른 여성복에서 보여질 법한 디자인 요소가 눈에 띈다. 또한 지난 시즌 제품과 이질감이 없는 디자인으로 믹스&매치가 가능한 것이 여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사이즈 스펙 역시 다양하게 구성, 44부터 88사이즈까지 착용이 가능한 것도 한 몫을 더했다.
여기에 올 초부터 해외 시장을 공략해 기대이상의 성과를 냈다. 특히 홀세일 사업의 핵심인 공급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바이어들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또한 해외 소비자들의 취향을 사로잡은 폭넓은 사이즈 스펙, 여성미를 강조한 디자인과 컬러감, 부드러운 소재 등 제품력을 갖춰 시너지를 높였다.
‘프런투라인’은 현재 대만, 중국, 홍콩, 일본, 미국 등지에서 판매하고 있다. 최근 미국 동부지역에서 브랜드 전개 의사를 밝혀 협의 중에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국가로부터 파트너십을 제안 받아 검토 중에 있으며 내년에도 글로벌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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