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알코리아(대표 민복기)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양지에 연면적 1천780평 규모의 새로운 물류센터를 준공했다.
신축 양지물류센터는 양지톨게이트와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동고속도로에 인접해 제품 집하와 배송에 편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이 물류센터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하루 2만 피스를 처리할 수 있는 첨단시설을 갖추고 있다.
민복기 이엑스알코리아 사장은, “향후 매출 2천500억원 규모의 물류처리도 가능하도록 공간을 설계했으며 의류, 신발, 용품, 이월상품을 카테고리로 구분하고 바코드를 활용한 자동분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패션산업이 소비자들의 감성을 만족시키는 감성산업이지만 판매적중률을 높이고 판매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전산과 물류 등 첨단시설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R」은 출시 2년 만인 2003년에 80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1천25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가파른 매출 신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생산에서 판매 및 고객관리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첨단시스템을 갖추어 나가고 있다.
「EXR」은 지난 3월에도 125개점서 12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엑스알코리아는 최근 「EXR」의 유사 상표 제조 및 판매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EXR」은 3월 말 현재 유사상표 및 복제상품 제조·판매와 관련해 11건의 고소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문 단속팀을 구성해 외주 제조업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하고 있다. 적발된 공장이나 업체에 대해서는 엄중 경고 이후 손해배상 소송을 취할 계획이다.
정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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