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민영 「리우베」 부장
경원와이엠씨(대표 임승철)의 여성 중저가 토털 브랜드 「리우베」가 내년부터 트렌디해지고 어려진다.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원민영 부장은, “「리우베」는 30~40대의 미시 정장 브랜드로 전개돼 오다 내년부터 25세부터 30대 초반으로 에이지 타겟을 낮추고 트렌드를 적절히 가미해 젊은 감성으로 재탄생한다”고 말했다.
상품 컨셉도 재정비해 트래디셔널이 가미된 클래식하고 포멀한 라인과 리본, 비즈, 프릴 등 페미닌한 디테일을 강조한 큐트 엘레강스라인, 경쾌하고 영한 이미지의 스포티캐주얼로 구성했다. 특히 각 테마별 특징적인 상품을 제안해 리뉴얼한 브랜드 컨셉을 확실히 보여주고 상품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원 부장은, “「리우베」는 기존 정장 비중을 80%에서 60%로 낮추고, 캐주얼한 아이템을 40% 정도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리우베」는 가격대가 저렴하고 심플하면서도 적절한 트렌드를 가미한 상품으로 학습지 교사나 보험 영업사원 등의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다. 이 시장을 새로운 니치시장으로 보고 시장 파이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22개의 유통망을 전개중인 「리우베」는 내년부터 전국적인 대리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원 부장은, “현재 자리를 잡은 매장은 월평균 4~5천만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내년에는 15~18평형대의 대리점을 10~20개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우베」는 생산 코스트를 낮추기 위해 중국생산 비중을 높이고 완성도 높은 상품 출시를 위해 소싱기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 내년부터는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한 마케팅은 물론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들을 재구매 고객으로 연결시키기 위한 CRM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리우베」는…
「리우베」는 30~40대의 미시 소비자들을 겨냥한 정장 중심의 토털 브랜드로 전개돼 오다 내년을 기점으로 리뉴얼에 들어간다. 세이브존을 비롯한 아웃렛 타운과 대리점에서 내실 있는 영업을 해온 「리우베」는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정상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해 가격 경쟁력을 가지며 소비자들의 접근력이 쉬운 강점이 있다. 특히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대에 공급’을 모토로 상품 가격을 낮추기 위해 원부자재의 거품을 없애고 생산기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백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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