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파인드 ‘프로젝트M’ 리마인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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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포멀에서 캐주얼까지 연속 홈런

2019-10-11 오전 11:06:17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의 ‘프로젝트M’이 가을 시즌 들어 45% 신장률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프로젝트M’은 리파인드 캐주얼이라는 콘셉을 재정비하고 20대 마켓에서 필요한 세미 캐주얼룩을 제안하고 있다. 사회 초년생이 필요한 키아이템을 주기별로 출시하고 특히 합리적인 가격대를 책정해 경쟁력을 높였다. 가을 셔츠는 총 35,000장, 가을 팬츠는 20,000장, 경량 베스트는 30,000장 판매되는 등 에센셜 아이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가을 시즌을 알린 셋업 수트는 캐주얼 무드로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티셔츠, 데님팬츠와도 매치할 수 있는 스타일로 기획됐다. 특히 10만원대 후반대로 책정되어 판매 호조를 보였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셋업 수트를 늘릴 계획이다.


‘프로젝트M’이 이번 가을 20개 매장을 추가하며 연말까지 150개 매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10월에는 캐시미어를 총 10만장 생산하며 전면에 내세웠다. 캐시미어 소재가 함유된 스웨터로 구성된 ‘프로젝트M’ 캐시미어 블렌디드 라인은 내구성이 약한 캐시미어에 나일론과 울을 혼방하여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가볍고 우수한 보온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캐시미어의 특성은 살리면서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 층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 특징. 캐시미어 블렌디드는 기본 라운드넥과 터틀넥, 그리고 반터틀넥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됐다.


에이션패션은 ‘프로젝트M’ 캐시미어 블렌디드 출시를 기념해 약 2주 동안 기간 한정 타임세일 프로모션을 실시했는데 기존 59,900원의 캐시미어 제품을 2장 구매 시 69,900원에 판매했다. ‘프로젝트M’은 추동 중의류, 아우터로 다운 베스트, 코트 등을 기획하면서 연말까지 마켓 주도권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유통업계에서도 브랜드의 긍정적인 시그널을 인식하고 입점 제안을 늘리고 있다. ‘프로젝트M'은 추동시즌 20개 매장을 추가 오픈했으며 연말까지 매장 수를 150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과로 이번 가을 전년 대비 45% 신장, 9월까지 누계로 30%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하반기를 시작했다.


에이션패션은 스타일리쉬 캐주얼 마켓에서 ‘프로젝트M'의 경쟁력을 시그니처 아이템이 확실한 브랜드로 이미지를 구축하는 한편 상반기 반응이 좋았던 다다스튜디오와의 스토리 영상 등을 유지해 커뮤니케이션이 강한 리파인드 캐주얼로 입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젊은 층의 니즈를 반영한 ‘프로젝트M’의 캐시미어 블렌디드


황연희 기자
yun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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