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모나코, 직수입 상품으로 감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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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뉴요커 스타일, 그레이에 핑크로 포인트

2006-03-24 오후 3:57:39

클레퍼(대표 김호성)의 「클럽모나코」가 세련되고 트렌디한 뉴요커 스타일의 패션 브랜드로 변화한다. 지난 10월 말 미국 폴로사와 재계약을 맺고 직수입 상품을 전개키로 한 「클럽모나코」는 이달 18일, 청담동 르브런치서 패션쇼를 개최하고 감도가 한층 높아진 04년 S/S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패션쇼에서 「클럽모나코」는 새틴 소재의 카고 팬츠와 원피스, 꽃무늬 셔츠, 프레피 룩의 미니스커트 등으로 로맨틱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표현했다. 새틴 소재 블랙 원피스는 세련된 여성미를 드러냈으며 카고 팬츠도 하늘거리는 얇은 소재를 이용해 여성성을 강조했다. 꽃무늬가 프린트된 얇은 면 셔츠는 슬림한 라인으로 로맨틱한 느낌을 한층 살렸다. 컬러는 그레이, 베이지가 기본으로 사용됐으며 바이올렛, 핑크 등이 포인트 컬러로 사용됐다. 남성라인은 비교적 간결한 상품이 주로 선보여졌다. 베이지, 그레이 컬러의 카고 팬츠에 셔츠나 다이마루를 연출해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그려냈다. 이 회사 김진율 전무는, “올봄, 직수입 상품은 30%에 그치지만 점차 직수입 비중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미국 「클럽모나코」 수준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방향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권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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